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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근황
사진에는 신주아와 남편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순한 미모를 뽐낸 신주아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자 김지훈은 "태국 왕족을 알아볼 수 있다"며 "신주아라고 지난해 결혼한 여배우인데 그분이 태국 사람한테 시집가서 태국에서 살고 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의 자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도 드문드문 영어로 얘기하고 잘살고 있다"며 "신주아가 영어 되게 못하는데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방콕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인연을 맺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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