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나윤권 윤하, 환상의 하모니 선사 "내 노래 들려 주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5-03-06 22:40



나는 가수다3 나윤권 윤하

나는 가수다3 나윤권 윤하

'나는 가수다 3' 나윤권과 윤하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서는 3라운드 1차 경연으로 두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처음으로 합류한 나윤권은 윤하와 함께 보보의 '늦은 후회'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앞서 나윤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노래는 조금 알려져 있는데 얼굴은 잘 모르시더라.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를 알리고 나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나윤권과 윤하는 화이트 컬러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연인의 이별 감성을 표현했다.

특히 두 사람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을 자랑하며 애절한 하모니를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윤권 윤하 이외에도 박정현 홍광호, 소찬휘 반, 하동균 이정, 스윗소로우 정인, 휘성 제시, 양파 김연우가 두엣 무대를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


나는 가수다3 나윤권 윤하

나는 가수다3 나윤권 윤하

나는 가수다3 나윤권 윤하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