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렸다. 이성경이 포토타임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4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3.10/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광수의 그녀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후, 첫 주연작인'여왕의 꽃'제작발표회에 등장한 이성경. 모델출신답게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블랙 드레스를 훌륭하게 소화하네요. 은근히 드러나는 어깨라인과 밑단까지 이어지는 셔링이 포인트인 이 드레스는 럭키슈에뜨의 Stripe See-through Dress입니다. 모든 것을 포용하는 블랙 색상인 만큼, 그녀처럼 크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겠네요. 가격은 46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