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로 맥가이버로 변신 '회전판 만들기 성공'

기사입력 2015-03-13 22:18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이 회전초밥 미션에 앞서 회전판 만들기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나PD로 부터 마지막날 점심으로 회전 초밥을 만들라는 미션을 받고 이를 준비하는 유해진과 차승원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이 초밥을 담당했다면 유해진은 회전을 담당했다. 이에 유해진은 회전판 만들기에 돌입했고, 집 주변을 돌아다니며 버려진 받침돌을 찾는데 성공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유해진은 "쉽지 않다"는 연발했지만 이내 고무 대야 뚜껑을 발견하고 바로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다.

고무 대야 뚜껑 가운데 부분에 밑그림을 그린 유해진은 철사에 불을 뜨겁게 만든 뒤 구멍을 뚫는데 성공, 고무 대야 뚜껑을 받침돌 윗 부붙에에 넣자 딱 맞아 떨어졌다. 이에 유해진은 연신 "됐다"를 외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유해진은 뚜껑 데코레이션에 들어갔고, 이를 본 차승원은 감탄하며 "잘했어"라며 칭찬해 유해진을 더욱 미소짓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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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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