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지성 "임신 중인 이보영에 미안, 아빠 될 준비할 것"

기사입력 2015-03-15 16:39



'섹션TV' 지성 이보영' width='540' />

'섹션TV' 지성 이보영

'섹션TV' 지성 이보영

배우 지성이 임신 중인 아내 이보영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12일 종영한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지성은 "시원섭섭하다. 나한테 칭찬해주고 싶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 임신 중인 아내 이보영을 언급하며 "작품이 끝났으니 이제 아빠가 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하느라 함께 못 해줘 너무 미안했고, 끝나고 돌아가서 이제 남편 노릇을 좀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리포터는 "육아 휴직을 할 거냐"고 물었고, 지성은 "육아 휴직은 필요한데 아내가 돈 벌어오라고 하면 벌어와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섹션TV' 지성 이보영

'섹션TV' 지성 이보영

'섹션TV' 지성 이보영

'섹션TV' 지성 이보영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