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릴리M, 시청자-심사위원 선택 'TOP6 진출'

기사입력 2015-03-15 19:32



'K팝스타4' 정승환 릴리M' width='540' />

'K팝스타4' 정승환 릴리M

'K팝스타4' 정승환 릴리M

'K팝스타' 정승환과 릴리M이 TOP6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정승환, 에스더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박윤하, 릴리M의 첫 생방송 TOP6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정승환, 릴리M, 그레이스신, 스파클링 걸스는 각각의 1:1 대결에서 상대에 패했고, 두 사람만이 TOP6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탈락 후보 중 정승환은 시청자의 문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TOP6에 진출하게 됐고, 남은 한 자리는 심사위원들의 선택에 달렸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심사위원들도 정승환을 생각했다"며 "그다음으로 TOP6에 오르게 된 참가자는 릴리M이다"라고 말했다.

정승환과 릴리M은 각각 시청자,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고 TOP6에 올랐고, 그레이스 신과 스파클링 걸스는 아쉽게 탈락했다.

그레이스신은 "지금까지 열심히 했다.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탈락 소감을 밝혔다.


스파클링 걸스도 "여기 와서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평가도 듣고 뜻깊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며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스파클링 걸스는 이 프로그램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 것인데, 톱8까지 온 것도 큰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그레이스 신도 3년 전 도전했다 못 나오지 않았나. 목표가 톱10이라 했는데 톱8까지 나왔다. 많은 이들이 두 팀의 음악 생활을 기다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스포츠조선닷컴>


'K팝스타4' 정승환 릴리M

'K팝스타4' 정승환 릴리M

'K팝스타4' 정승환 릴리M

'K팝스타4' 정승환 릴리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