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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극 중에서 여진구가 맡은 정재민은 외모, 공부, 운동 뭐 하나 부족함 없는 훈훈한 엄친아로, 어느 날 그 앞에 나타난 뱀파이어 소녀 설현(백마리 역)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여진구는 첫 촬영을 진행했던 지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오렌지 마말레이드' 로고가 새겨진 초콜릿을 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누며 의기투합을 다지는 등 훈내 풍기는 배려심으로 감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첫 촬영을 마친 여진구는 "첫 촬영을 하며 열심히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드릴 생각에 많이 설레었고, 오랜만에 풋풋하고 설레는 로맨스 연기를 하게 되어 많이 기대된다.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연기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감성 판타지 로맨스 물로, 순수한 사랑이야기와 함께 우리 사회 속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낸 작품이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