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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앞서 박상민 딸 박소윤은 설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영재발굴단'을 통해 최우수 수준의 지적능력 상위 1% 영재로 밝혀졌다. 카드 외우기 미션에서는 5명의 영재들 중 가장 우수했다.
"학교에서 회장이 됐다"는 소윤양 말에 엄마는 "그런데 공부를 안 한다. 미치겠다"고 말했고, 외할머니는 "공부를 안 하는데 어떻게 회장이 됐지"라며 궁금해했다.
공부에 흥미가 없는 것에 대해 소윤양은 "잘 모르겠다. 보통 아이들이 다 그렇지 않나요? 나도 아이다. 특별한 아이가 아니다. 나도 학교 가고, 언제는 혼날 때도 있다. 기분이 좋을 때도 기분이 나쁠 때도 있다"며 자신의 평범한 면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영재발굴단'은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방송 이후 정규편성 돼 첫 방송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