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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여자친구와 2년째 만나고 있다"고 언급했고, 이에 MC 정형돈은 "그럼 냉장고에서 3년 된 무언가가 나오면 곤란해지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규한은 "여자친구가 (요리를) 예쁘게 해요. 에쁜게 끝이에요"라고 답하며, "최근에 고추장찌개를 만들어줬는데 요리 중간에 맛 봤을 때가 정말 맛있었다"고 폭로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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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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