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개최됐다. 미스지 컬렉션에서 윤소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지춘희, 정혁서&배승연, 고태용, 홍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의 패션쇼로 진행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며 삼성전자가 스폰서로 참여하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5.03.23/
2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미스지 컬렉션에 참석한 배우 윤소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블랙 컬러의 A라인 플레어 원피스를 착용한 그녀. 오드리 햅번이 생각나는 고풍스러운 느낌입니다. 풍성한 소매와 스커트라인에 걸맞게 단정한 헤어로 이마를 훤히 드러내어 로맨틱함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원피스에 맞추어 그녀가 선택한 구두는 깔끔한 블랙컬러에 실버 버클이 포인트인 샌들 힐입니다. 발등이 다 드러나 더욱 로맨틱합니다. 마나스의 제품으로 품번은 MID511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