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윤진서, 완전 김종국 스타일" 제보

기사입력 2015-04-06 10:49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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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김종국과 윤진서를 이어주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윤진서는 한 팀을 이뤄 '짝꿍'으로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지석진은 김종국과 윤진서를 향해 "종국아 그냥

'런닝맨' 하면서 결혼해"라고 부추겼고, 이광수는 "진짜 종국이 형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고 제보, 김종국과 윤진서 사이에 묘한 기류가 풍기게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종국이가 정말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김종국은 타임캡슐에 넣어야 할 메시지에 "(윤)진서야. 10년 후에도 변하지 말고 지금처럼 변함없이 또 만나자"라고 상황극을 통해 윤진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하지만 윤진서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라며 김종국의 마음을 단칼에 거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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