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열사' 김부선, "정치인들, 날 화나게해"

최종수정 2015-04-21 14:41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렸다.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장동민과 방송인 이본, 밴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MC를 맡은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하게 된다. 오는 25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김부선이 솔직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부선은 '요즘 화나게 하는 것들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도자들의 집단부정을 고치고 싶다. 정치인들이 날 화나게 한다"고 밝혔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본다는 컨셉트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본 장동민 강민혁이 MC를 맡았고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등이 출연한다. 25일 오후 11시 첫방송.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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