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광종PD가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송광종PD는 "이본은 엄마와의 관게가 각별하다. 엄마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이라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해 섭외를 추진했다. 장동민은 재밌다. 가장 역할을 하면서 우리가 아는 이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신선하지 않을까 싶어 같이 하고 싶었다. 강민혁은 처음에 본인이 여기에서 뭘 해야하느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연령대 높은 분들이 많은데 청춘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을 것 같아 하게됐다"고 밝혔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의 생활을 들여다본다는 컨셉트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본 장동민 강민혁이 MC를 맡았고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등이 출연한다. 25일 오후 11시 첫방송.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