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과 결혼 배용준, 재벌급 재력 '자택+주식 1000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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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 / 사진=스포츠조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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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용준의 재력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배용준은 배우이자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최대 주주로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재력가 중 한 명이다.
이와 관련 과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배용준 재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에 따르면 배용준은 연예계에서 가장 비싼 집을 소유하고 있다.
배용준 자택은 서울시 성북구 재벌가 타운에 있고 구입 당시 약 60억 원에 거래됐다. 현재 시세는 약 95억 원에 달해 살때보다 무려 50%가 가격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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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용준은 현재 소속사 키이스트 최대 주주로, 키이스트에는 톱스타 김수현, 임수정, 김현중 등이 대거 소속돼 있다.
배용준 주식 보유 가치는 올해 2월 기준으로 735억 9,000만 원으로 재벌가 못지 않은 재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식구로 지내다 지난 2월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결혼식은 올해 가을께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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