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 '인기가요'서 2주 연속 1위. 벌써 6번째 1위 트로피

최종수정 2015-05-17 16:43


빅뱅이 '루저'로 순위 프로그램에서 6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빅뱅은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보아 '후 아유', 빅뱅 '배배'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른 것.

이로써 빅뱅은 지난 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한 것을 시작으로 거침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음원 역시 빅뱅 천하다. '루저'와 '배배'는 발표 이후 줄곧 음원 순위에서 1,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1위 트로피를 받은 빅뱅은 "감사하다. 특히 노래를 소랑해 주신 분들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승리는 "내일이 태양형 생일인데 미리 축하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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