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는 멤버들의 험난한 SSU 도전기가 담긴다.
지난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서는 해난 특수부대에 도전한 멤버들은 SSU 입교 하루 만에 두 명의 퇴교자가 발생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됐다.
'해난구조대 SSU'는 특수부대인 만큼 본인의 의지로 퇴교가 가능하며, 총 훈련에 10%이상을 열외하거나 불성실한 태도를 보일 시 퇴교처리가 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특수부대의 강도 높은 훈련에 남은 멤버들 역시 퇴교의 벽에 부딪혔다. 마음과 다르게 따라주지 않는 체력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답답해했고 결국 퇴교로까지 이어졌다는 게 제작진의 이야기다. 동기들의 연속 퇴교에 충격에 빠진 남은 멤버들은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이어나갔다.
계속해서 퇴교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누가 탈락하고 누가 끝까지 버텨내 SSU 대원의 명예를 얻을 수 있을 것인지, 이들의 험난한 SSU 도전기는 24일(일) 오후 6시 15분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