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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온유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민호 온유는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 '리더의 조건'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들의 등장에 고정 멤버 테라다 타쿠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는 샤이니의 히트곡 '셜록' 춤을 재현했고 민호 온유는 "'셜록' 무대 포인트를 잘 짚었다"고 칭찬했다. 또 해외 공연으로 다져진 5개 국어 실력을 선보여 G12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방송은 25일 오후 11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