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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래사냥' 등을 연출한 배창호(62) 감독이 지하철 철로로 추락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배 감독은 차기작을 준비하면서 수개월간 수면장애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 감독은 1982년 '꼬방동네 사람들'로 입봉해 '고래사냥',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깊고 푸른 밤', '기쁜 우리 젊은 날'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1980년대 대표 흥행감독 반열에 올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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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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