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당초 차예련은 '화정'에서 소용 조씨 역할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통보했다. 한국 영화 '퇴마:무녀굴'과 중국에서 원탑 주연으로 촬영한 영화 '과외의 은혜'와의 홍보와 개봉 일정이 맞물려 내리게 된 결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금 결정 되어있는 광고 촬영 등과 국내영화 개봉 및 홍보 일정, 중국영화의 현지 개봉과 홍보 일정을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