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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초대형 프로모션 사전예약 시작 4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관심을 끌어낸 건 누적 다운로드 500만, 구글매출 순위 3위(2015.7.13)로 말할 수 있는 '세븐나이츠'의 인기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고등급 영웅 6성 영웅을 7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의 파격적인 혜택이 한몫을 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카카오게임 전용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루비(게임재화)를 포함해 카카오 코인을 100% 증정한다. 또 사전예약 페이지(http://event.view.netmarble.net/sknights/event/47)를 통해 이번 프로모션을 친구에게 알리면 최대 3만 카카오 코인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이번 스페셜 영상을 공유한 이용자 중 100명에게 최강의 영웅인 '린'과 '태오'를 선물할 계획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세븐나이츠'가 카카오게임 중 최단기간 사전 예약자 50만을 모집하는 신기록을 남겼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세븐나이츠'의 브랜드 힘과 카카오게임을 통해 두터운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넷마블 모바일 RPG의 핵심 라인업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모바일 액션 RPG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이 게임은 각종 앱마켓 매출순위 1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현재에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위,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 돌파 등 연일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