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어셈블리' 제작진은 진상필과 그 보좌관들의 화기애애한 회식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옥 주택 거실에 모여앉은 이들은 가족 모임을 하듯 편안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식은 거처할 곳이 없어 의원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진상필과 변성기(성지루)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긴 것을 축하하는 집들이 자리이기도 했다고.
소주와 맥주병이 잔뜩 쌓여있는 식탁에서 진상필은 화려한 폭탄주 제조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옆 자리에 앉아있던 최인경(송윤아)은 깜짝 놀란 표정이다. 각각의 사연을 가진 멤버들이 이번 회식을 통해 단결해 진상필을 보좌하는 드림팀이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