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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집밥 백선생'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학교 와서 뭔가를 배워갈 때의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백선생님 덕분에 요리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됐고, 나 가는 날 마지막까지 챙겨주셔서 감사 드린다. 자주 놀러 오겠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호준이 하차한 '집밥 백선생'의 자리는 B1A4 바로가 합류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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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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