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집밥 백선생' 막방 "학교와서 뭔가를 배워가는 느낌"

최종수정 2015-07-29 00:38

'잡밥 백선생' 손호준

배우 손호준이 '집밥 백선생' 하차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일종의 애프터서비스 특집으로 지난달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킨 백종원 표 만능간장을 다시 다뤘다.

특히 이날 마지막 방송인 제자 손호준은 방송말미 스승 백종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며 "평소에 선생님이 이 아이스크림을 많이 드시더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학교 와서 뭔가를 배워갈 때의 그런 느낌을 받았다"며 "백선생님 덕분에 요리에 대한 재미를 느끼게 됐고, 나 가는 날 마지막까지 챙겨주셔서 감사 드린다. 자주 놀러 오겠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호준이 하차한 '집밥 백선생'의 자리는 B1A4 바로가 합류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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