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개리 '힐링캠프' 녹화 현장 '김제동과 포폭절도'

기사입력 2015-07-30 08:50


힐링캠프 이광수 개리 김제동. 사진=이광수 SNS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광수와 가수 개리가 SBS '힐링캠프' 게스트로 출연, 녹화를 완료했다.

SBS 인기 예능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광수 개리는 지난 29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 참석해 500인 청중 MC들과 만났다.

30일 이광수 글로벌 SNS에는 단독MC 김제동의 멘트에 포복절도하는 이광수 모습과 이를 흐믓하게 바라보는 개리의 평온한 얼굴이 담긴 사진이 공개, 궁금증을 유발한다.

'런닝맨'으로 오랜 시간 두 사람이 토크쇼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난 27일 방송부터 MC 이경규 성유리가 하차하고 499명의 일반인 MC와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포맷을 대폭 변경했다.

개편 첫 게스트로 출연한 황정민이 따뜻한 인간미와 노래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광수 개리가 출연한 녹화분은 8월 방송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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