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과 열애설 인정' 미나, 민낯에도 빛나는 동안미모…"17세 연하男 사귈만"

기사입력 2015-08-17 16:23


미나 류필립 열애설

'류필립과 열애설 인정' 미나, 민낯에도 빛나는 동안미모…"17세 연하男 사귈만"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26)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수 미나(43)의 무결점 민낯이 다시금 시선을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과거 SNS 웨이보에 "요 며칠간 베이징에서 쉬고 있어요. 베이징에서 지내는 것도 참 편안하네요"라고 근황을 전하며 "저의 민낯을 여러분께 처음으로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민소매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무결점 민낯을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미나는 40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뽀얀 피부의 동안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7일 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 중이다"라며 "류필립이 입대하게 되면서 많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미나가 군에 간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류필립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류필립과 미나는 류필립의 군 입대 하루 전 날인 지난 12일에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공개된 데이트 현장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팔짱을 끼거나 허리를 감싸안는 등 당당하게 커플을 인증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02년 데뷔해 '전화받어' 등을 히트시키며 섹시 미녀 가수로 성장한 미나는 현재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필립은 2014년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미니 앨범 'So Real Story'로 데뷔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류필립은 13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훈련기간을 거친 후 의경으로 군 복무하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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