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작품" 베스티 다혜 '고난도 아크로 요가'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요가돌' 베스티 다혜가 아크로 요가 화보를 공개했다.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는 21일 공식 SNS에 "다혜와 타우요가 여동구 대표가 함께한 커플 요가 화보를 공개한다"며 "아크로 요가 는 요가 동작에 아크로바틱 요소를 접목한 운동으로, 보통 커플 요가로 잘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가 자격증까지 보유한 다혜는 고난이도의 동작을 유지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면서 그녀의 높은 요가 실력과 모델로서의 근성을 칭찬했다.

앞서 다혜는 요가 지도자 자격증 취득 후 "요가는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도 다스릴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전문가 인정을 받아 더욱 기분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요가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다혜는 지난 4월 3급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6월 요가 책을 출간했다. 요가집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이돌 몸매 만들기, 베스티 다혜와 함께하는 걸그룹 요가' 출간 쇼케이스를 통해 언론 앞에 요가 실력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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