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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Mnet '슈퍼스타K7' 슈퍼위크가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슈퍼스타K7' 4회 예고편에서도 그 어느 시즌보다 살벌한 긴장감을 엿볼 수 있다. 지원자들은 눈물을 흘리거나 좌절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고 심사위원 예선에서 실력파 지원자들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4인 심사위원은 한층 더 냉정해진 심사평을 쏟아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간의 첨예한 의견대립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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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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