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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감 잡았어' 왁스
4일 방송된 MBC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4대 가왕 감수성 끝판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게 도전장을 던진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두번째 무대는 기분 좋게 달달한 목소리의 '나 오늘 감 잡았어'와 행복 충전 보이스 '잘 터져요 와이파이'의 무대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패널들은 '와이파이'에 대해 슈퍼주니어의 이특, 예성, 은혁 등을 언급해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판정단의 선택 '잘 터져요 와이파이'였다. 탈락한 '나 오늘 감 잡았어'의 정체는 알고보니 18년차 감성보컬 왁스였다.
앞서 김새롬은 '감 잡았어'에 "왁스 언니가 아닐까"라고 예리한 추측을 하기도 했다.
가왕감인 왁스가 탈락한 것에 많은 패널들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왁스는 "처음 데뷔 때 얼굴없는 가수라는 타이틀이 있었다. 딱딱한 이미지가 여러분들에게 남아있어서 유들유들한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는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