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서방의 아내 해녀 김재연은 마라도의 여객선이 결항 돼 돈을 주고 어선을 빌려 제주도로 나갔던 일화를 고백하며 당시 엄청난 파도에 "어선이 파도 밑으로 가는 느낌. 거의 잠수함 수준이다. 너무 무서워서 소리도 안 난다"라고 아찔했던 상황에 대해 털어놔 모두를 집중시켰다.
마라도 박서방의 좌충우돌 강제처가살이 현장은 오는 15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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