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상우, 특이 취향 물건에 "외로운 욕정남" 추측

최종수정 2015-10-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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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상우

'해피투게더' 이상우

'해피투게더' 배우 이상우가 '외로운 욕정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각자 개성이 담뿍 담긴 100개 물건을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이상우의 특이한 취향이 반영된 물건들을 보고 당황했다. 이상우는 대형 파라솔, 미니 사이즈 신호등, 헬륨가스 등 다양한 물건을 갖고 있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그림 퍼즐. 다소 노출이 있는 그림 퍼즐을 본 유재석은 "욕정이 있으신 분이다. 나름의 내제된 욕정이 끌어 오르는 거다. 외로운 욕정남"이라고 추측했다.

또 10여 년 전 유행했던 PC용 카메라를 본 유재석은 다시 한 번 '욕정남'이라고 굳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 중인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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