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쌍팔년도 화장법 '새빨간 립스틱+파란 눈두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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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1988' 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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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가 다소 충격적인 화장법을 선보였다.
6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회에서는 화장을 하는 성덕선(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덕선은 이상은의 '담다디'에 맞춰 춤을 추다 언니 성보라(류혜영 분)의 화장품을 발견했다.
이를 알아챈 성보라는 "내 화장품에 손대지 말아라"라고 경고했지만, 성덕선은 성보라가 학교에 간 틈을 타 몰래 화장품을 사용했다..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바른 성덕선은 블루 컬러의 아이섀도우로 눈두덩을 칠하고, 입술은 빨강 립스틱으로 가득 채웠다. 또 조각낸 테이프로 쌍커풀을 만들고, 달군 성냥으로 눈썹을 올리며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성덕선은 거울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응답하라 1988'는 1988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다룬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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