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김동완·김지석·심형탁, '굿모닝FM' 스페셜DJ "전현무 휴가"

기사입력 2015-11-13 11:08


전현무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DJ 전현무의 휴가를 맞아 스페셜 DJ들의 특집을 마련한다.

MBC 라디오는 16일 가을개편과 2년 만에 잠시 스튜디오를 비우는 DJ 전현무의 휴가를 맞아 특집 '2년 2개월만의 외출. 무디, 휴가 가요'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2년 넘게 휴가도 없이 라디오를 진행해 온 전현무 DJ를 대신해 그의 절친 배우들이 하루씩 생방송을 맡아 진행해주는 '배우 특집'으로 진행한다. 김수로, 심형탁 등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도 그동안 라디오에서 듣지 못했던 신선한 목소리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16일 김동완을 시작으로 17일 김지석, 18일 심형탁, 19일 가수 겸 연기자 김정민, 20일 배우 김수로 , 21, 22일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DJ 마이크를 잡는다.

'굿모닝 FM'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상 미션'을 포함해 각 배우들에게 특화된 각종 코너가 담긴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 (서울/경기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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