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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여신상 임다미
이날 3라운드에서는 안전제일을 꺾고 진출한 여신상, 은행잎을 제치고 올라온 상감마마의 무대가 꾸며졌다.
임다미는 "한국에서 이렇게 노래를 하는 게 거의 처음이다. 모든 게 너무 낯설고 TV로만 보던 분들만 계셔서 실감이 안 나고 꿈 같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임다미는 호주에서 우승할 때 불렀던 머리아이 캐리의 '히어로'를 열창하며 모든 사람들에 깊은 울림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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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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