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디자이너 변신 마드모아젤 슈에뜨 '벌써 완판'

기사입력 2015-11-16 10:30


채정안의 마드모아젤 슈에뜨

배우 채정안이 최근 김재현 디자이너의 브랜드 럭키슈에뜨와 손을 잡고 마드모아젤 슈에뜨 컬렉션을 선보였다.

채정안의 색깔이 가득 담긴 제품들은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특히 채정안이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카멜색 코트는 완판이 된 상태다.


채정안의 마드모아젤 슈에뜨
채정안은 럭키슈에뜨와 함께한 광고에서 시크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느낌을 표현해 내기도 했다. 브랜드의 뮤즈인 만큼 패션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작업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채정안이 선보인 공항 패션이 완판이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제품에 대해 실질적인 반응을 체감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 화제의 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했으며 지난 10월 영화 '거꾸로 가까이 돌아서'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채정안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 특히 처음 밟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그가 입은 독특한 컬러 블럭의 드레스는 많은 패션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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