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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윤진서가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서 10년차 직장인으로 변신한다.
이번 작품에서 윤진서는 매회 맛있는 요리와 술로 힐링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 윤진서 주변에서 펼쳐지는 소소한 직장생활 에피소드로 2030 세대에게 잔잔한 공감과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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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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