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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 조연우가 연하 아내와의 나이 차에 대해 언급했다.
조연우는 "나는 20대와 40대라는 것보다는 30대와 40대가 된다는 게 좋다"며 환하게 웃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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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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