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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안내상 집서 어린시절 사진 발견 "주오월이다!"
앞서 금사월(백진희), 주기황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홍도는 깜빡 잠이 들었다. 이에 주기황은 홍도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 재웠다.
다음날 깨어난 홍도는 기황의 집 거실에 붙어있는 사진을 보고는 "어? 주오월이다..."라며 자신의 어릴적 이름을 말했다. 이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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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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