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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 강두리, 생전 마지막 SNS 글보니 "항상 열심히 하겠다" 뭉클
지난 9월 강두리의 트위터에는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풀린 것 같다"며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께요. 사랑합니다"고 팬들을 향한 메시지가 마지막 글로 남겨져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정오이다.
강두리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KBS '발칙하게 고고'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