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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이어 양미라는 "산부인과를 찾는 게 난 당당하다. 하지만 병원 측이 일단 나를 숨긴 다음에 '이제 나오라'고 하더라. 그런 분위기 때문에 내 당당함이 사라진다"고 말해 안타깝게 했다.
한편 양미라는 15일 방송된 tvN '택시'에 동생 양은지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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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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