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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성웅이 전광렬의 변호인이 됐다.
그러나 박동호는 "서재혁 피고인의 변호사를 맡은 박동호 입니다"라며 법정에 들어섰다.
한편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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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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