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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의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가 21일 티켓오픈 된다.
특히 신혜성 단독 콘서트 'WEEKLY DELIGHT'은 지난 2013년 연말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갖는 단독 콘서트이자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갖는 8회 장기 콘서트로, 4주간 총 8회 공연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더욱 많은 공연 횟수로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신혜성만의 '명품 공연'을 기대케 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내년 2월 개최되는 신혜성의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가 오늘 1차 티켓오픈된다. 신혜성이 데뷔 이후 처음 갖는 8회 장기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 음악을 통해 가까이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을 준비할 예정이니 신혜성 단독 콘서트에 많은 기대 바라며, 내년 1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설 신혜성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