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남 최사범"…박보검·배유람, 훈훈한 투샷

박보검 배유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응답하라 1988' 박보검과 배유람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배유람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 사범님이 살짝 앞으로 나와준 샷. 매너 있으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정한 형제처럼 얼굴을 맞댄 박보검과 배유람이 입가에 미소를 가득 띠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에서 배유람은 천재 바둑 기사 최택(박보검)이 소속된 기원의 유대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월 1일과 2일 정규 방송을 결방하고, '응답하라 1988' 전편을 연속 방송한다. 2일 오후 8시에는 '응답하라 1988'의 촬영 현장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응답하라 비하인드'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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