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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우와 김유미 커플이 내일(16일) 오후 3시 강남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어 "16일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다음주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지난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이주형 감독)으로 만나 사랑을 키운 정우와 김유미는 내일 3년의 열애 결실을 맺는다. 알려진 대로 허례허식을 뺀 간소한 결혼식으로 사랑을 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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