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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수호가 22일 첫 방송되는 JTBC '마담 앙트완'에 캐스팅 됐다.
임상심리 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과 상처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배우 한예슬과 성준, 정진운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작품.
하수호는 '마담 앙트완' 출연 소감으로 "좋은 소재의 재미있는 드라마인만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촬영 당시 마리가 겪는 전환장애라는 아픔이 깊게 와닿았는데, 마리가 어떻게 이겨나갈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마담 앙트완' 첫 방송은 22일 오후 8시30분.
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