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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제 1회 무지개 동창회에 반가운 얼굴들이 총 출동했다.
4일 제작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장' 전현무가 설을 맞아 원년 멤버인 이성재, 김광규, 김태원, 데프콘을 초대해 자리를 마련했다.
급기야 회원들은 서로의 팀워크를 확인하기 위해 OB와 YB로 팀을 나눠 커플 게임부터 단체 게임까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그 동안 외로웠던 혼자남들은 스킨십이 난무한 게임에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는 후문.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차지할지.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한 '2016 제1회 무지개 동창회' 현장은 오는 5일 오후 11시 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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