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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권율이 장나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구해준은 "3시간 동안 기다렸다"고 말했고, 화들짝 놀란 한미모는 구해준의 손을 덥석 잡았다.
그러면서 그동안 모아뒀던 과거 한미모의 스티커를 꺼낸 뒤 "13년 전 빵 봉지에서 얻었다"며 "나 한미모 빠돌이였다. 그거 모으려고 빵을 100개 사먹었다. 덕분에 처음으로 공개 방송을 갔고, 걸그룹 해체 소식에 울분을 터트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천사가 날개 대신 다른 걸 입고 나한테 나타났다"며 "고마워요. 그때 나한테 용기 내줘서"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구해준은 "당신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에요"라고 고백했고, 한미모는 "고마워요. 그렇게 말해줘서"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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