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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장미화
가수 장미화가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한을 풀어놓았다.
이날 장미화는 어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며 눈물을 쏟았다. 장미화는 "어머니가 9.11 테러사태 있고 며칠 안 돼서 돌아가셨다"라며 "나는 미국에 있는데, 비행기가 안 떠서 한국에 갈 수 없었다. 엄마 임종을 못 볼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미화는 "내가 무남독녀 외동딸인데, 임종을 못 지켰다. 지금도 엄마 마지막 모습을 못 봤다는 게 가슴에 남아있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