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기·원"…현빈·유해진·윤아, 영화 '공조' 고사현장

기사입력 2016-03-03 15:0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00억 대작 영화 '공조'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이해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핏 보면 결혼식 사진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고사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빈, 유해진, 윤아, 김주혁, 이해영 등듸 배우들과 스태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 영화 대박을 기원하는 환한 미소를 띠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세로 자리 잡은 이동휘도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제작비 100억 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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