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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식신로드2' 하하가 식신 정준하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어 하하는 "정준하는 10년이 가도 똑같은 리액션이다. 오버하는 것 너무 싫다. 그건 아닌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직접 맛 표현에 도전했다.
하지만 정작 손으로 머리를 뜯으며 영혼 없는 할리우드 리액션을 선보여 미노에게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또 이들의 '특급 케미'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하의 이름과 미노의 본명을 합쳐 팀 명을 '하하호호'로 정한 이들은 "안녕하세요 하하씨", "안녕하세오 호호씨"라며 만담을 주고 받아 재미를 더 했다.
첫 방송부터 먹방 신경전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식신로드2'는 오늘(17일) 밤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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