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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신화'를 찍고 싶다!"
멤버 전진은 "꽃보다 청춘을 매우 재미있게 봤다. 우리끼리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나영석 PD님 저희 좀 섭외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진은 현장에서 나영석 PD에게 영상 편지를 띄운 것을 비롯해 즉석에서 '나영석'으로 삼행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국내 최장수 현역 아이돌답게 신화는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올 연말에는 후배 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예고했다.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은 여가수에 대해 신화 멤버들은 "현아가 속한 포미닛"을 꼽았다.
한편 신화의 데뷔 18주년 콘서트는 10분 만에 2만 객석이 매진 되는 등 여전한 인기 속에 열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