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이경규와 박명수가 KBS1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변신한다.
19일 '6시 내고향' 안성진CP는 스포츠조선에 "이경규·박명수'가 오는 20일 예정대로 6시 내고향' 촬영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특별 리포터 활약 또한 29일 방송될 '6시 내고향'은 물론, '나를 돌아봐'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나를 돌아봐'가 4월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리포터 출연에 차질이 없는지 시선이 쏠렸다.
하지만 프로그램 종영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촬영을 예정대로 소화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전망이다.
한편, '6시 내고향' 6000회 녹화는 20일 경북 김천에서 진행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KBS






